건강정보

치매 예방 증상 치료 치료제 한방에 알아보기

친절한 정보도우미 2022. 11. 2. 12:23
반응형

치매 예방
치매 예방

치매 예방을 전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 증상과 치매 치료를 위한 치매 치료제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치매 예방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초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813만 명이며 2025년에는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50년에는 전체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일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렇듯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앞으로는 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신경을 써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질병 중 노년층에게서 흔히 발병되는 병중 하나인 치매 질환은 치료제 개발이 매우 어려워 아직까지도 마땅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목차


    그렇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그리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방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선 매일 30분 이상 걷기나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강화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 구성 역시 필수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통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염분이 높은 음식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체크하면 더욱더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

     

     

    기억력 감퇴나 인지능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노화 과정으로만 여기고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다행히 현재 의학기술로는 조기 진단 시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완치가 어렵고 진행 속도를 늦출 뿐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깜빡깜빡하시는 일이 잦아지거나 대화 도중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한번쯤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치매 치료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성 질환 가운데 하나인 치매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날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도 관련 전문가들이 출연해 치매 예방법에서부터 조기 진단 방법 등 각종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중앙치매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이며 매년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약물들은 알츠하이머병 증상 완화에만 효과가 있고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완치가 불가능한 걸까요?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기억력 감퇴나 인지 기능 저하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신경심리검사(SNSB) 또는 뇌 영상 검사(MRI) 등을 통해 인지기능장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법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최선책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치매 치료제

     

     

    현재 개발된 치매 치료제는 아직 없지만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신경세포 파괴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 2종이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향후 5년 이내에 치매 치료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치매 치료제 개발 또한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50년에는 무려 15.1%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하니 심각한 수준임에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정부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 강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지원 

    ▲첨단 의료기기 개발 촉진 

    ▲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 등이 있습니다. 

     

    부디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 하루빨리 치매 치료제가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치매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보탬이 됩니다.

     

    반응형